728x90 기억2 나비의 향연을 위하여, 기억 책에서 얻는 삶의 지혜 나비의 향연을 위하여, 기억 기억,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기억 1편에서 '르네'가 '피룬' 승려에게 염려의 뜻을 전하자 그는 '르네'에게 말한다. 「」 나비의 향연을 위하여, 위 문장을 우리 삶의 다른 상황과 비교해 보고 곱씹어 볼 필요 가 있어 보인다. 지금 보이는 모습이 전부인 것인 양 타인을 쉽게 판단하고 하찮은 애벌레 취급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곤 한다. 특히 직장 내 상사가 조직원들을 대할 때 위와 같은 행동들을 보곤 하는데 정작 그 사람들이 조직을 떠나 새로운 곳에 정착하며 나비가 돼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결코 그들은 좋은 기억을 간직하지 않게 되고 회사에 대한 나쁜 기억만 간직하게 된다. 나아가 그런 인재를 애벌레 취급하며 놓치는 상.. 2022. 11. 16. 기억 1, 2 - 베르나르 베르베르 글, 사진ⓒVOKA 이 작가에게 빠지지 않을 수 없었다. 죽음 1, 2편을 완독하며 작가의 매력에 흠뻑 빠져 바로 '기억'을 접하게 되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스토리와 전개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만약 전생의 기억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고등학교 역사 교사인 르네 톨레다노는 동료 교사 엘로디와 최면술 공연에 가게 된다. 공연에서 관객 체험자로 지명 당한 그는 영웅적인 전생의 삶으로 가길 희망한다. 이내 최면에 빠진 르네는 1차 세계 대전 참전용사인 삶으로 가게 되며 큰 트라우마에 빠지게 된다. 그는 함께 동석했던 동료 교사의 조언으로 나쁜 기억을 없애기 위해 다시 최면술사를 찾아가고 몇 번의 전생 체험 후 스스로 전생의 삶으로 갈 수 있는 '퇴행 최면술'을 익히게 된다. 11.. 2022. 11. 15.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