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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용품2

브롬픽을 위한 소소한 장비 구입 | 경량테이블, 보냉백, 피크닉매트 브롬픽 = 브롬톤 + 피크닉 ​ 근본적으론 브롬핑을 하고 싶지만 올해는 브롬픽으로 만족하려고 한다. ​ 이로 인해 얼마전 경량체어와 투어링백 등을 구입하며 나름 브롬픽 분위기를 낼 수 있었다. ​ 다만, 피크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당연 먹거리다. ​ 좋은 장소를 물색해 의자 펼쳐 놓고 책이라도 읽으면서 음료(성인음료 포함)와 간식을 먹노라면 이 준비해간 음식물들을 바닥 놓아야 했다. ​ 가장 큰 문제라면 바닥에 놓인 음식물은 어느새 개미떼를 불러모으고 마시던 음료 마저 울퉁불퉁한 바닥에 놓아야 하니 이만저만 불편한일이 아니였다. ​ 솔직히 테이블은 나중에 사도 되겠지란 생각이 컸었다. ​ 그리고, 인근 편의점에서 사갔던 성인 음료가 점차 미지근해짐이 느껴진다. 한번 자리에 앉으면 2~3시간은 .. 2022. 7. 12.
브롬톤 용품 구입 (라라라 투어링백 시즌2, 티타늄킥스탠드, 라세체어라이트) 브롬픽의 시작 브롬톤 용품 구입 "라라라 투어링백, 티타늄 킥스탠드, 라세체어 라이트" #브롬톤 #브롬톤용품 #브롬톤가방 #브롬톤킥스탠드 #경량체어 #라라라투어링백 #라세체어라이트 #브롬픽 궁극의 목적은 브롬핑이지만 현실은 마실 라이딩. ˙ 브롬핑 : 브롬톤과 캠핑의 합성어 ​ 미니벨로로 자전거 생활에 복귀하며 주구장창 라이딩만 하다 보니 사이클 선수가 되어 가는 느낌이 가득하다. ​ 수년 전 캠핑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역시나 장비가 문제다. 특히 차박 캠핑이 아닌 경우 모든 장비는 경량화되어야 한다. ​ "경량화 = 돈"이란 공식이 성립된다. ​ 그저 그렇게 유튜브 채널을 보며 대리 만족으로 기억에서 잊히고 있었다. ​ 그런데, 근래 브롬이와 라이딩을 하다 보면 휴식할 수 있는 운치 있는 장소들이 꽤..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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