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캠핑2

향남오토캠핑장 | 브롬핑 | 우중캠핑 | 몽가2 네이처하이크 캠핑용품 귀래 생태공원에서 나름 피크닉을 가지면서 본격적인 캠핑을 준비하기 위해 하나 둘 장비를 마련하기 시작했다. ​ 역시 캠핑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장비는 '텐트'다. 그 외에도 개미지옥처럼 펼쳐진 수많은 장비가 필요함을 알고 있지만 최소한의 미니멀한 브롬핑을 추구하려 했다. ​ 이미 수년 전 백패킹에 관심을 두며 어느 정도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 있었지만 단 몇 년 사이 많은 지각 변동이 있어 보인다. ​ 당시만 해도 할레 베르그, 노르디스크 등 값 비싼 텐트 장비가 대세였는데 지금은 중저가 제품도 많아 보인다. 잊고 지내던 사이 들어보지도 못한 헬리녹스는 없어서 못 사는 명품 브랜드가 되어 있었다. ​ 나 홀로 캠핑이다 보니 백패킹 장비로 마련하게 되었고, 보다 작고 가벼운 것에 눈을 돌리는데 역시 미니멀은 .. 2022. 8. 3.
귀래생태공원 | 브롬핑의 시작 | #브롬톤 라이딩 귀래생태공원 | 브롬핑의 시작 병점에서 황구지천을 따라 평택 방면으로 내려가다보면 향남 IC인근에 지도에도 없는 공원이 하나 있다. ​ 작년부터 걷기로 해당 구간을 지날 땐 보지 못했는데 화창한 봄날 미니벨로를 타고 지날 때 공원 느낌의 공간을 발견하고 들어가보니 광활하게 펼쳐진 넓다란 공원을 볼 수 있었다. 심지어 사람 한명도 없는 마치 비밀의 정원 같은 느낌이랄까. ​ 중요한건 지도에도 명칭이 없을 정도로 관리가 되고 있지 않아 요즘 같은 한 여름엔 무성한 풀들이 가득 하다. ​ 그래도, 오가는 사람 한명도 없으니 나만의 피크닉장이 되어가고 있다. ​ 위에 보이는 위성사진과 같이 상당히 넓은 생태공원인데 마침 내가 쉬어 가던 곳이 '피크닉'장으로 소개되고 있다. ​ 그런데 무슨 사유일까? 이렇게 멋지.. 2022. 7. 21.
728x90
728x90